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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제208회 임시회 폐회 파주시의회, 제208회 임시회 폐회 파주시의회는 18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08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파주시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의 조례안과 ‘파주 도시관리계획(도시계획시설 공공청사) 결정에 따른 의견청취의 건’ 등 기타안건 8건을 포함하여 총 10건을 심의했다. 또한 각 상임위별로 시 집행부의 각 부서별 2019년도 시정에 관한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특히 18일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박은주 의원은 안전은 모든 것을 넘어선 최우선의 조건이 되어야 한다며, 교하8단지 주민을 비롯한 교하주민 모두의 단 하나의 바람은 GTX-A 노선을 안전한 노선으로 변경해 달라는 것임을 강조했다. 이어 최창호 의원도 시정질문을 통해 변경된 GTX-A 노선은 안전을 무시하고 단지 공사비 절감을 위한 목적으로 변경됐다고 지적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교하8단지 아파트와 열병합발전소를 우회하는 노선으로 시공할 것을 주문했다. 손배찬 의장은 “주요업무계획 보고 과정에서 의원들이 제시한 의견과 대안을 집행부에서 충분히 검토하고 차질 없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며 “2019년 기해년 새해에는 무한불성의 자세로 쉼없이 달려가 더욱더 시민의 사랑을 받고 신뢰받는 파주시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회기인 제209회 파주시의회 임시회는 3월 7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열릴 예정이다. 2019-0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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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 파주시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 조례안 대표발의 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 파주시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조례안 대표발의 파주시의회 도시산업위원회 목진혁 의원(더불어민주당ㆍ파주,월롱,금촌1.2.3)은 실내공기질 관리와 건강취약계층의 실내건강복지 증진 지원을 위해 '파주시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조례안은 시민 건강보호·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을 위한 시장 책무,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유지 기준 및 측정 의무화, 신축 공동주택의 실내공기질 측정항목·방법 및 측정 결과 제출, 대중교통차량의 실내공기질 관리를 주요 골자로 한다. 특히, 건강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에는 적절한 실내공기질 유지를 위해 필요한 예산을 지원할 수 있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어린이·노약자 등 건강 취약계층의 건강복지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목진혁 의원은 “최근 환경과 건강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실내에서의 공기질 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실내공기질 관리체계를 확실히 만들어 파주시민 모두가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2019-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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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2019년도 새해 첫 임시회 14일 개회 파주시의회, 2019년도 새해 첫 임시회 14일 개회- 시정업무보고 청취, 조례안 등 각종 안건 심사 - 파주시의회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08회 임시회를 열어 집행기관으로부터 2019년도 시정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처리한다. 이번 임시회는 첫날인 14일 본회의에서 회기결정의 건을 시작으로 15일부터 17일까지 각 상임위별로 목진혁 의원이 대표발의한 ‘파주시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10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하고, 국․소․단․관 및 시설관리공단으로부터 시정업무를 보고받는다. 마지막날 18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 안건 의결, 시정 질문 등이 이어진다. 시정 질문은 시정 전반에 대해 집행부를 견제하고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중요한 의정 활동으로 시민의 뜻을 반영하고 정책 방향 제시 등 정책질의가 있을 예정이다. 손배찬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올 한해 의정활동의 첫 단추를 끼우는 중요한 임시회인 만큼 시정 전반의 업무를 꼼꼼히 파악하는 뜻깊은 회기가 되길 바란다"며 “2019년 기해년 새해에는 무한불성의 자세로 쉼없이 달려가 더욱더 시민의 사랑을 받고 신뢰받는 파주시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2019-01-11 |
파주시의회, 한반도 통일시대 무한불성(無汗不成)의 자세 다짐 파주시의회, 한반도 통일시대 무한불성(無汗不成)의 자세 다짐 파주시의회(의장 손배찬)는 2일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2019년 기해년 새해를 시작했다. 현충탑 참배에 이어 파주시의회는 회의실에서 기해년 새해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는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손배찬 의장 등 13명의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이 참석해 2018년 의정활동을 되돌아보고, 2019년 파주가 한반도 통일시대 새로 도약하는 뜻깊은 한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손배찬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역동적인 의회, ▲지역경제 활성화로 민생 안전에 주력하는 의회 ▲생산적인 의회, 연구하는 의회를 지향하고 ▲파주가 한반도 평화수도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면서 2019년 의정활동 방향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2019년 기해년 새해에는 무한불성(無汗不成)의 자세로 쉼없이 달려가 더욱더 시민의 사랑을 받고 신뢰받는 파주시의회가 되겠다”고 신년 포부를 밝혔다. 시무식 직후에는 파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조영민 부센터장을 초청하여 자살예방사업 및 게이트 키퍼 교육을 실시하여 시민과 소통하고 연구하는 의회활동을 시작했다. 한편, 파주시의회는 1월 14일 시정업무보고 청취를 시작으로 총 92일간의 2019년도 의사일정에 들어갈 예정이다. 2019-01-02 | |
파주시의회, 종무식으로 2018년 마무리 파주시의회, 종무식으로 2018년 마무리 파주시의회는 31일 의회 회의실에서 2018년 한해를 마감하는 종무식을 가졌다. 이날 종무식에는 손배찬 의장을 비롯한 의원 전원과 사무국 직원, 의정발전 유공 표창 수상시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종무식은 국민의례 후 장순자씨(문산읍 거주) 등 지역의 선행시민 30명에 대한 표창수여, 송년인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손배찬 의장은 송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시 발전을 위해 수고하신 동료의원과 사무국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2019년 기해년 새해에는 무한불성의 자세로 더욱더 시민의 사랑을 받고 신뢰를 받는 파주시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파주시의회는 내년 1월 2일 현충탑 참배와 시무식을 시작으로 올해보다 7일이 늘어난 총 92일간의 2019년도 의사일정에 들어갈 예정이다. 2018-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