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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원도심지역의 도시재생활성화 연구회」14일 발대식 가져 파주시의회「원도심지역의 도시재생활성화 연구회」14일 발대식 가져 - 시민이 공감하는 원도심지역 활성화 방안 제시 목표 - 파주시의회 의원연구모임인 ‘원도심지역의 도시재생활성화 연구회’가 시의회에서 14일 발대식을 갖고 공식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연구회에는 안명규 대표 의원을 비롯해 최창호, 이용욱, 윤희정, 최유각, 이성철, 조인연, 이효숙의원 등 총 8명의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도시재생활성화 연구회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활동하면서 포럼, 세미나,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을 통해 파주시내 원도심지역 보존과 개발을 통한 도심 활성화 방안을 탐구하고 파주시에 도입 가능한 사례를 제시하여 원도심지역 발전을 위한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안명규 대표의원은 “신규개발지역과 원도심지역간 양극화 해소를 위해 시민이 공감하고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원도심지역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도시재생활성화 연구회는 첫 일정으로 2월 말에 시흥시 도시재생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우수사례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파주만의 특색 있는 도시재생 성공모델 개발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2019-02-14 | |
파주시의회 “남북교류협력 연구회” 14일 본격 활동 돌입 파주시의회 “남북교류협력 연구회” 14일 본격 활동 돌입 -파주의 미래를 준비하는 의제발굴 목표 - 파주시의회 의원연구모임인 ‘남북교류협력연구회’가 14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남북교류협력연구회에는 박은주 대표의원을 비롯해 안소희·박대성·한양수 의원 등 총 4명의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남북교류협력 연구회는 남북 관계가 평화의 시대로 전환점을 맞은 상황에서 남북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한 방향 제시 및 의제 발굴을 위한 심도 있는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은주 대표의원은 “남북평화시대에 파주의 역할을 공고히 하기 위해서 파주가 과연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가 매우 중요하다”며, “연구회 활동을 통하여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단편적인 사업 추진이 아닌 미래를 준비하는 의제 발굴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북교류협력 연구회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4월에는 ‘4.27 남북정상회담 1주년’을 맞아 회담의 역사적 의의와 중요성을 다시 되돌아보기 위한 판문점 견학을 추진하는 등 10월까지 활동하면서 토론회, 벤치마킹, 정책 연구 등을 통해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의 정책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2019-02-14 | |
파주시의회, 민영주 독립운동가 위문 파주시의회, 민영주 독립운동가 위문- 더불어, 불우이웃 찾아 이웃사랑 나눔 실천 - 파주시의회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31일 탄현면에 소재한 자유로요양병원에 들러 민영주 애국지사(97세)에게 위문품과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쾌유를 기원했다. 이날 방문은 민족 대명절을 맞이하여 손배찬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독립을 위해 일생을 몸 바친 생존 독립운동가를 위문하고 애국지사에 대한 예우로 나라정신을 되살리기 위해 마련됐다. 손배찬 파주시의장은 "올해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라며 "우리가 현재 누리는 자유는 애국지사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민영주 애국지사는 독립운동가 민필호(임정 비서실장)와 신명호(독립운동가 신규식의 외딸)의 장녀이자 김준엽(전 고려대 총장) 선생의 부인으로 현재 생존해 있는 여성 독립운동가 3인 중 1인이다. 임시정부 주석 판공실 서기로 근무하고, 광복군 제2지대 대원 등으로 활동했으며 그 공훈으로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이 서훈됐다. 한편 손배찬 의장과 파주시의회 의원들은 민영주 애국지사를 방문한 뒤 문산․조리․월롱․교하 4개 지역의 불우이웃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2019-01-31 | |
파주시의회 지방재정연구회 18일 출범 파주시의회 지방재정연구회 18일 출범- 지방의원 민간위탁 조례 및 감사역량 강화 워크숍 참석으로 활동 시작 - 파주시의회 의원연구모임인 '지방재정연구회'가 지난 18일 발대식를 갖고 본격 출범을 알렸다. 이 연구회에는 이용욱 대표 의원을 비롯해 이성철․안소희․한양수․목진혁․박은주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지방재정연구회는 1월부터 10월까지 활동하면서 포럼․세미나․워크숍 개최, 우수사례 벤치마킹, 정책연구 및 자료집 발간 등을 통해 지방재정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건전한 지방재정 확충 및 개선 방안을 도출해 예산절감 및 효율적 재정 운영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용욱 대표의원은 "참여의원들과 함께 지방재정 관련 연구활동을 통해 재정이 수반되는 사업에 대한 책임있는 집행이 이루어지도록 지방의회의 감시․견제기능에 충실하고 합리적 재정 운영 방안을 제시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발대식 직후에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국민권익위원회 민간위탁 조례개정 권고 관련 지방의원 민간위탁 조례 및 감사역량 강화 워크숍에 참석했다. 2019-01-18 | |
파주시의회, 제208회 임시회 폐회 파주시의회, 제208회 임시회 폐회 파주시의회는 18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08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파주시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의 조례안과 ‘파주 도시관리계획(도시계획시설 공공청사) 결정에 따른 의견청취의 건’ 등 기타안건 8건을 포함하여 총 10건을 심의했다. 또한 각 상임위별로 시 집행부의 각 부서별 2019년도 시정에 관한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특히 18일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박은주 의원은 안전은 모든 것을 넘어선 최우선의 조건이 되어야 한다며, 교하8단지 주민을 비롯한 교하주민 모두의 단 하나의 바람은 GTX-A 노선을 안전한 노선으로 변경해 달라는 것임을 강조했다. 이어 최창호 의원도 시정질문을 통해 변경된 GTX-A 노선은 안전을 무시하고 단지 공사비 절감을 위한 목적으로 변경됐다고 지적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교하8단지 아파트와 열병합발전소를 우회하는 노선으로 시공할 것을 주문했다. 손배찬 의장은 “주요업무계획 보고 과정에서 의원들이 제시한 의견과 대안을 집행부에서 충분히 검토하고 차질 없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며 “2019년 기해년 새해에는 무한불성의 자세로 쉼없이 달려가 더욱더 시민의 사랑을 받고 신뢰받는 파주시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회기인 제209회 파주시의회 임시회는 3월 7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열릴 예정이다. 2019-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