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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 파주시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 조례안 대표발의 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 파주시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조례안 대표발의 파주시의회 도시산업위원회 목진혁 의원(더불어민주당ㆍ파주,월롱,금촌1.2.3)은 실내공기질 관리와 건강취약계층의 실내건강복지 증진 지원을 위해 '파주시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조례안은 시민 건강보호·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을 위한 시장 책무,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유지 기준 및 측정 의무화, 신축 공동주택의 실내공기질 측정항목·방법 및 측정 결과 제출, 대중교통차량의 실내공기질 관리를 주요 골자로 한다. 특히, 건강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에는 적절한 실내공기질 유지를 위해 필요한 예산을 지원할 수 있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어린이·노약자 등 건강 취약계층의 건강복지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목진혁 의원은 “최근 환경과 건강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실내에서의 공기질 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실내공기질 관리체계를 확실히 만들어 파주시민 모두가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2019-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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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2019년도 새해 첫 임시회 14일 개회 파주시의회, 2019년도 새해 첫 임시회 14일 개회- 시정업무보고 청취, 조례안 등 각종 안건 심사 - 파주시의회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08회 임시회를 열어 집행기관으로부터 2019년도 시정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처리한다. 이번 임시회는 첫날인 14일 본회의에서 회기결정의 건을 시작으로 15일부터 17일까지 각 상임위별로 목진혁 의원이 대표발의한 ‘파주시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10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하고, 국․소․단․관 및 시설관리공단으로부터 시정업무를 보고받는다. 마지막날 18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 안건 의결, 시정 질문 등이 이어진다. 시정 질문은 시정 전반에 대해 집행부를 견제하고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중요한 의정 활동으로 시민의 뜻을 반영하고 정책 방향 제시 등 정책질의가 있을 예정이다. 손배찬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올 한해 의정활동의 첫 단추를 끼우는 중요한 임시회인 만큼 시정 전반의 업무를 꼼꼼히 파악하는 뜻깊은 회기가 되길 바란다"며 “2019년 기해년 새해에는 무한불성의 자세로 쉼없이 달려가 더욱더 시민의 사랑을 받고 신뢰받는 파주시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2019-01-11 |
파주시의회, 한반도 통일시대 무한불성(無汗不成)의 자세 다짐 파주시의회, 한반도 통일시대 무한불성(無汗不成)의 자세 다짐 파주시의회(의장 손배찬)는 2일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2019년 기해년 새해를 시작했다. 현충탑 참배에 이어 파주시의회는 회의실에서 기해년 새해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는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손배찬 의장 등 13명의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이 참석해 2018년 의정활동을 되돌아보고, 2019년 파주가 한반도 통일시대 새로 도약하는 뜻깊은 한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손배찬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역동적인 의회, ▲지역경제 활성화로 민생 안전에 주력하는 의회 ▲생산적인 의회, 연구하는 의회를 지향하고 ▲파주가 한반도 평화수도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면서 2019년 의정활동 방향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2019년 기해년 새해에는 무한불성(無汗不成)의 자세로 쉼없이 달려가 더욱더 시민의 사랑을 받고 신뢰받는 파주시의회가 되겠다”고 신년 포부를 밝혔다. 시무식 직후에는 파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조영민 부센터장을 초청하여 자살예방사업 및 게이트 키퍼 교육을 실시하여 시민과 소통하고 연구하는 의회활동을 시작했다. 한편, 파주시의회는 1월 14일 시정업무보고 청취를 시작으로 총 92일간의 2019년도 의사일정에 들어갈 예정이다. 2019-01-02 | |
파주시의회, 종무식으로 2018년 마무리 파주시의회, 종무식으로 2018년 마무리 파주시의회는 31일 의회 회의실에서 2018년 한해를 마감하는 종무식을 가졌다. 이날 종무식에는 손배찬 의장을 비롯한 의원 전원과 사무국 직원, 의정발전 유공 표창 수상시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종무식은 국민의례 후 장순자씨(문산읍 거주) 등 지역의 선행시민 30명에 대한 표창수여, 송년인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손배찬 의장은 송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시 발전을 위해 수고하신 동료의원과 사무국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2019년 기해년 새해에는 무한불성의 자세로 더욱더 시민의 사랑을 받고 신뢰를 받는 파주시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파주시의회는 내년 1월 2일 현충탑 참배와 시무식을 시작으로 올해보다 7일이 늘어난 총 92일간의 2019년도 의사일정에 들어갈 예정이다. 2018-12-31 | |
파주시의회, ‘국가차원의 무건리 훈련장 대책마련 촉구 파주시의회, ‘국가차원의 무건리 훈련장 대책마련 촉구’ - 무건리 훈련장에서 주민들과 한 목소리로 결의문 낭독 - 무건리 훈련장 훈련 확대에 따른 주민들의 고통을 해소하기 위해 파주시의회가 앞장 서 나섰다. 파주시의회(의장 손배찬)는 19일 열린 제207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국가차원의 무건리 훈련장 대책마련 촉구' 결의안을 시의원 14명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번 결의문을 통해 시의회는 국방부가 무건리 훈련장 훈련 확대에 대해 주민을 상대로 단 일회의 사전 협의나 설명도 없었음을 강력히 규탄하고, 정부와 국방부에 훈련장 이전과 대체 훈련장 확보를 위해 지역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을 결의했다. 이날 본회의장 결의안 채택 후 손배찬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전원은 파주시 무건리 훈련장으로 바로 이동하여 포사격으로 직접 고통받고 있는 법원읍과 적성면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한 목소리로 정부와 국방부에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현장에서 주민을 대표하여 이성철 도시산업위원장은 “안보를 핑계로 한 주민생존권 위협을 즉시 중단하고, 이해관계 당사자도 모르게 진행되어 주민들의 생존권과 재산권을 심각하게 침해한 무건리 훈련장 훈련확대를 결사 반대하며,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 등의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 수준의 지원대책 마련과 훈련장 이전과 대체훈련장 확보 등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한편, 시의회는 이번 결의문을 국회와 국무총리실, 국방부, 경기도 등에 바로 전달하여 지역주민들의 생존권과 재산권을 심각성을 알리고 정부차원을 대책을 지속적으로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1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