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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벤치마킹 실시 파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벤치마킹 실시파주 도시재생기본방향과 근현대 문화유산 발굴 등 구상 - 파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최유각)는 행정사무감사 등 상반기 정례회를 마치고,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에 걸쳐 목포시와 해남군, 나주시를 방문,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침체된 지역문화와 개성을 살리는 근대역사 문화공간 등 도시재생 사례와 지역 문화의 플랫폼 역할을 하는 박물관 등을 견학함으로써 파주시와 접목할 수 있는 사례를 연구하기 위한 자리였다. 특히, 도시간 문화예술협력 강화와 의정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목포시와 나주시 의회와의 간담도 이루어졌다. 첫날, 목포시 의회를 방문해 의정 현황 및 의회간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 후 목포시 도시 재생활성화 사업 현장을 찾았다. 최근 이슈로 떠오르며 근대역사 문화공간으로 조성 중인 만호·유달동 일대를 문화관광해설사의 상세한 안내를 받으며 견학했다. 이날 의원들은 잘 보존된 근현대 문화유산이 도시재생과 연계하여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관광자원으로 발돋움하는 사례를 보며 파주의 도시재생 기본 방향과 근현대 문화유산의 발굴과 보존방안에 대해 구상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날부터는 지역의 문화예술을 집약하여 지역 문화와 관광의 거점역할을 하는 박물관, 전시관 등을 견학했다. 목포의 문화와 예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갓바위 문화타운의 자연사박물관과 국립해양유물전시관을 시작으로 해남의 고산 윤선도 전시관, 5월에 개관한 땅끝해양자연사 박물관 등을 둘러보며 , 파주만의 특색을 가진 대표적인 시립 문화시설의 필요성과 매력적인 관광 자원이 되는 다양성을 갖춘 문화자원 확보 노력에 공감했다. 다음날로 이어진 나주시의회 간담에서는 의정 정보 공유 및 도시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고 600년 전통의 영산포 홍어거리에 영산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를 답사했다. 나주시의회와의 간담회에서 박대성 의원은 "혁신도시로서 나주의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며 의회교류 활성화가 지자체간 협력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벤치마킹을 마치며 최유각 위원장은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틈틈히 지방의 우수 사례를 찾아다니며 직접 보고 배우고 공부하여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7-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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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대한민국 의회행정 상생박람회 참석 파주시의회, 대한민국 의회・행정 상생박람회 참가지방정책에 대한 정보 공유 및 홍보의 장 마련 - 파주시의회는 지난 7월 4일부터 6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의회·행정 상생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파주시의회, 파주시를 비롯한 60여 개의 지자체 및 행정기관이 참가해 지역별 행정정책, 민선7기 1년간 의정 활동내용 등을 소개했다. 특히 박람회에서는 의정 정책과 의정활동을 중심으로 지방의회 및 주민들과 상호 교류·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총 190개 부스로 이뤄진 이번 행사는 국내 의회·행정 홍보관, 정보관, 상담관, 체험관 등 다양한 콘텐츠로 운영됐다. 박람회 기간 동안 지방의원들을 위한 다채로운 주제의 특강·세미나가 열렸으며, 청소년·대학생·일반인들을 위해 다양한 무대행사 및 체험행사 등을 즐길 수 있는 자리가 펼쳐졌다. 파주시의회 의원들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과 소통하고 의정활동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전국 지방의회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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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지난 1년간 시민의 대의기관 역할에 최선 파주시의회, 지난 1년간 시민의 대의기관 역할에 최선- 파주평화선언문 발표 / 의원연구단체 4개 분야 구성 / 무건리 대책마련 결의문 및 자유로IC 설치 성명서 등 발표 - 파주시의회가 지난해 제7대 출범 후 파주가 남북평화협력시대의 중심임을 천명한 파주평화선언문 발표 등 지난 1년간 숨 가쁘게 달려와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에 충실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일 파주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는 지난해 개원 이후 정례회 3회, 임시회 6회 모두 9회에 걸쳐 113일간의 회기를 운영하며 2018년 본예산 및 조례안 등 안건 141건을 심의․의결했다. 또 두 번에 걸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파주시 업무 전반에 대해 운영 실태를 명확히 파악하고 예산 집행 사항을 면밀히 검토 했으며, 특히 정책집행에 대한 감사 시 도출되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집행기관에 시정과 개선을 촉구하고 수범 사례에 대하여는 널리 파급해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했다. 시정 질문에서는 9명의 의원이 나서 파주시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방안 마련, 축산인의 가축분뇨에 따른 따른 시의 입장, 파주시 청소행정 공공서비스 문제, GTX-A 노선 안전대책 마련 주문, 금촌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규모 변경 등 시민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현안을 다뤘다. 행정사무감사 등에서 다루지 못한 현안에 대해서는 23건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집행부의 관심을 환기하고 발전적 시정운영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파주시의회는 입법 활동 강화를 통한 정책 의회, 연구하는 의회 구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했다. 시의회는 남북교류협력, 지방재정, 도시재생활성화, 문화체육관광의 4개 분야로 의원연구단체를 구성해 포럼․세미나․워크숍 개최, 우수사례 벤치마킹, 정책연구 및 자료집 발간 등을 통해 의원 전문성 제고와 입법 활성화를 도모하고 시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또 전체 의원연수 및 국회 등 전문교육기관이 운영하는 교육연수에 참여해 의정 수행능력을 배양하고 집행부 견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의원 스스로의 역량 강화에 노력해 왔다. 또한 3·1운동 100주년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항일유적지 답사를 통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정신을 계승하여 올바른 역사관을 확립하고자 국외연수를 실시하기도 했다. 특히 파주시의회는 지역의 당면한 현안에 관심을 기울이며 열린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작년 8월 31일에는 65년 만에 임시 개방된 탄현면 오두산통일전망대 주변 철책선 앞에서 ‘파주평화선언문’을 발표하고 5월 오두산 철책탐방로 개방을 위한 협약 체결을 이끌었다. 또 무건리 훈련장 훈련 확대에 따른 주민들의 고통을 해소하기 위해 국가차원의 무건리 훈련장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결의안과 의정부지방법원고양지원을 ‘고양파주지방법원’으로 승격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해 정부 부처에 전달하며 대책 수립을 강하게 촉구했다. 또한 한국도로공사 김포양주건설사업단을 방문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에 자유로IC는 반드시 설치되어야 한다'는 성명서를 전달하고 김포~파주 구간에 자유로IC 설치 반영을 강하게 촉구했으며, (주)파주장단콩웰빙마루 횡령사건 조사 소위원회를 구성해 총 73일간의 조사활동을 펼쳐 관련 조례 및 법인 정관과 제규정을 개정할 것과 보완 대책을 집행부에 전달하기도 했다. 비회기 중에도 민의에 충실한 의정활동을 펼치려는 노력은 멈추지 않았다. 의원전원이 한마음으로 화합하여 급식봉사활동, 사랑의 연탄 나르기 자원봉사 활동 등을 펼치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랑을 펼쳐왔다. 또 260여건의 민원을 접수해 시민들의 고충을 경청하고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함께 고민하기도 했다. 또한 어린이 의회교실을 시민 의정교실로 확대 운영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 의정활동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올해 6월부터 ‘이달의 칭찬공무원’을 선정해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의회를 구현해 왔다. 손배찬 의장은 “지난 1년간 파주시의회가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주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지역현안 문제가 무엇인지 현장에서 답을 찾아 시정에 반영하는 더욱 사랑받는 제7대 파주시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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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제211회 제1차 정례회 폐회 파주시의회, 제211회 제1차 정례회 폐회- 2018 회계연도 결산안 승인 및 2019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 제211회 파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가 28일 3차 본회의를 끝으로 2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8 회계연도 결산안 승인을 비롯해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파주시 총괄 건축가 등의 참여에 관한 조례안’, ‘파주시 석면안전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 24건의 안건을 종합적으로 심의했다. 시의회는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2018회계연도 결산을 심사하기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2018년 한 해 동안 예산이 얼마나 적정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사업 집행에 문제점과 미진한 부분은 없었는지 등을 점검하고 과다한 불용액 발생, 사업예산의 반복적인 사고이월에 대한 비효율적인 예산집행을 지적했다. 특히, 17일부터 25일까지 9일 동안 각 상임위원회 별로 파주시 주요사업장 관련 현장 확인을 병행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주요 시정․개선 요구사항 170건을 지적하며 집행부가 추진한 시정 전반에 대하여 문제점을 도출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3차에 걸친 본회의에서는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6명의 의원이 나서 금촌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규모 변경, 마을 공동체 정책과 사업에 대한 재정립 및 대토론회 개최 요구,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자유로IC 설치, ㈜파주장단콩웰빙마루 횡령사건 관련 관리감독 시스템 부재와 개선방안, GTX-A 노선 안전대책 마련 주문 등 시정운영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손배찬 의장은 “지난 1년간 시의회가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이번 제7대 파주시의회가 파주가 한반도 평화수도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역동적인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19-06-28 |
파주시의회, 2018회계연도 결산 승인_1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 파주시의회, 2018회계연도 결산 승인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 - 파주시의회 제21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가 14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되어 상정된 2018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에 대해 최종 의결했다. 2018회계연도 결산을 심사하기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윤희정 의원을 위원장으로 최창호, 한양수, 목진혁, 안명규, 최유각, 조인연, 박은주, 이효숙 의원 등 총 9명이 활동했으며,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총 7일간 결산 심사를 펼쳐왔다. 2018회계연도 파주시 결산 규모는 예산현액 1조 4,420억 4,645만원으로 전년도 1조 2,871억 4,044만원보다 1,549억 601만원(12%)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결산 심사에서는 2018년 한 해 동안 예산이 얼마나 적정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사업 집행에 문제점과 미진한 부분은 없었는지 등을 점검하고 과다한 불용액 발생, 사업예산의 반복적인 사고이월에 대한 비효율적인 예산집행을 지적했다. 특히 이월사업의 경우 소요기간 등을 면밀히 분석 후, 연차적으로 예산을 편성하여 이월액을 최소화하고, 집행 잔액은 추가경정예산에서 적극적으로 감액하여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제고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12개 기금 중 5개의 법정 기금을 제외한 기금은 고유사업비의 지출이 크지 않고 일반회계예산으로 사업추진이 가능한 만큼 신규사업 발굴과 기금 조성액, 조성목표, 사용기간을 조례에 명시할 것을 당부했다. 윤희정 위원장은 "재정운영을 더 건전하고 적정화하며 정책 및 사업관리에 신중을 기하도록 하는 사후 통제와 감시가 결산심사의 역할임을 강조하고, 위원들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이 시정에 잘 반영되어 주민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시의회는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파주시 주요사업장 관련 현장 확인을 병행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며, 26일과 27일 양일에는 22건의 조례안과 2건의 일반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2019-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