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게시물
1079, 현재 178 / 전체 216 페이지
![]() |
파주시의회, ASF로 10월 임시회 개최 않기로 해 파주시의회, ASF로 10월 임시회 개최 않기로 해 파주시의회(의장 손배찬)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계획되었던 10월 임시회를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파주시의회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파주시 전 직원이 비상근무와 잔존물 처리 등 24시간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고, 10월 계획된 조례안 심의는 제2차 정례회가 오는 11월 20일부터 계획되어 있어 안건 심사에 차질이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손배찬 파주시의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파주에서 연이어 발생하면서 정부 차원에서 파주시 모든 돼지에 대해 수매하거나 살처분 하는 계획을 발표하는 등 국가 재난 상황”이라며 “집행부의 모든 행정력을 ASF에 집중할 수 있도록 예정되어 있던 10월 임시회를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언급한 후 “의회 차원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종식될 때까지 방역에 힘을 보태는 한편 정책제안과 대안 마련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파주시의원들도 ASF 확산 방지를 위해 여러 가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9월 23일부터 파주시의원 전원은 의회사무국 직원과 함께 파주읍 봉암리 초소 방역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또한 지난 3일에는 ASF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돼지에 대해 예방적 살처분을 집행부에 건의한 바 있으며, ASF에 따른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의회 차원의 정책 제안 및 대안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9-10-11 |
파주시의회, 파주개성인삼축제 취소 지원대책 강구 파주시의회, 파주개성인삼축제 취소 지원대책 강구- 김포파주인삼조합 관계자와 간담회 개최 - 파주시의회는 지난 8일 손배찬 의장을 비롯한 파주시의회 의원, 장흥중 파주시 농업진흥과장, 김포파주인삼조합 조재열 조합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파주개성인삼축제 취소에 따른 인삼재배농장 지원대책 강구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10월 19일 개최 예정이었던 파주개성인삼축제가 취소되어 막대한 피해를 보고 있는 인삼재배농가 손실에 대한 대책과 지원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파주시의원 전원은 파주개성인삼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어 간담회에 참석한 시의원들과 인삼조합 관계자들은 태풍 링링에 의한 인삼재배 농가들의 피해와 이번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축제가 취소됨에 따라 인삼 농업인의 경제적, 시간적 손실에 대한 고충과 그에 대한 대책 및 지원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파주시의회 의원들은 “ASF로 인해 축제가 취소되어 인삼판매 부진이 예상된다”며 “임진각에서만 인삼 판매 직거래장터를 개최할 경우 장소적 한계가 있으므로 서울과 가까운 직거래장터를 추가로 설치할 것”을 제안했다. 손배찬 파주시의장은 “인삼 재배농가와 행사장에 방문할 방문객들의 피해와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여러 의견을 나누고자 오늘 자리를 갖게 됐다”며 “시의회에서도 적극적인 지원 대책을 모색하여 인삼 재배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제15회 파주개성인삼축제를 취소하였으나 인삼 농가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오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임진각 홍보관 옆 임시부스에서 수삼 및 가공품 판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2019-10-11 | |
파주시의회, 아프리카돼지열병 특별재난지역 선포하라! 파주시의회, 아프리카돼지열병 특별재난지역 선포하라!-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성명서 발표 - 파주시의회(의장 손배찬)는 지난 8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따른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파주시의회 의원 전원이 성명서를 통해 “정부는 파주시 양돈농가들이 삶의 희망을 가지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생계보장을 위한 지원대책을 마련하라”며 “파주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현실적인 피해보상과 생계안정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의원들은 “정부는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의 생계유지를 위해 재입식을 보장하고 재입식 지연 및 폐업 시 현실화된 보상과 생계비를 지원하라”며 “농가에 직·간접적으로 종사하는 노동자들에 대해서도 실질적인 생계안정 방안을 강구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이어 “방역작업과 살처분 등 실시비용의 지방비 부담이 지나치게 높아 열악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며, “정부는 특별교부세 교부 등을 통해 적극 지원을 확대하고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령을 개정하여 살처분 시행비용에 대한 국고보조를 명기하라 ”고 강조했다. 파주시의회는 이 성명서를 파주시, 농림축산식품부, 행정안전부, 경기도, 경기도의회, 김포시의회, 연천군의회 등으로 보냈다. 파주시의원들의 이번 성명서는 파주에서 잇따라 발생한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정부가 파주지역 모든 돼지를 수매하거나 살처분 한다는 계획에 따른 것이다. 손배찬 파주시의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와 피해를 막기 위해 소중하게 기른 돼지들을 한꺼번에 살처분하는 농장주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며 “정부는 파주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농장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현실적인 피해보상과 생계안정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하는 등 지원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9-10-11 | |
파주시의회, 10월“이달의 칭찬공무원”표창 파주시의회, 10월“이달의 칭찬공무원”표창- 조리읍 김민주 주무관 선정 - 파주시의회(의장 손배찬)는 4일‘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조리읍 김민주 주무관(사회복지8급)을 선정했다. 김민주 주무관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행복나눔 2웃4촌 데이, △꿈나무 배움 지원 사업,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독거노인 생일상 차리기, △다문화가정 아동 행복나눔 다도예절교실, △찾아가는 이동상담센터 등의 사업을 통해 다양한 계층과 상황에 처한 이웃들을 지원하는 등 그간의 모습을 인정받아 박대성 의원의 추천으로 이번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시의회는 파주시에 근무하는 공직자로서 해당 업무에서의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공직자를 대상으로 올해 6월부터 매월 의원별로 추천받아 칭찬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있다. 손배찬 의장은 “시민들의 보이지 않은 일꾼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는 공직자를 발굴 선정하여 공직자의 사기를 진작하고, 의회와 집행부가 더욱 소통하여 원활한 협조체계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연말 파주시의회 의정대상 후보에 오르게 된다. 2019-10-07 | |
![]() |
파주시의회 의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활동 구슬땀 파주시의회 의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활동 구슬땀- 거점소독시설 3곳 방문, 행정적·재정적 지원 총력 - 손배찬 파주시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지난 20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거점소독시설 3곳을 방문해 방역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의원들은 먼저 탄현면 낙하리, 금촌 농업기술센터, 적성면 두지리에 걸쳐 있는 거점소독시설 3곳을 3개조로 나눠 방문해 현재까지 조치상황 등을 전달 받은 후 격려물품을 전달하는 등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그런 다음 참여한 의원 전원은 방역복을 갖춰 입은 후 쉴 새 없이 드나드는 차량에 소독을 실시하는 등 두 시간에 걸쳐 직접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 활동은 국내 최초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전국적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시민의 대표인 시의원들이 먼저 방역활동에 참가해 오랜 시간 근무하는 직원 및 관계자들을 쉬게 하고 운영상황 등 애로사항을 파악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의원들은 돼지열병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고자 방역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위험성을 알리고 확산 예방을 위한 행동수칙을 홍보하기 위해 앞장서기로 했다. 아울러, 파주시 의원 전원은 의회사무국에 배정된 파주읍 봉암리 초소를 의회 사무국 직원들과 함께 근무하여 시민들의 아픔과 직원들의 노고를 함께 느끼고 애로사항을 파악하는 등 돼지열병 확산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발병 땐 치사율이 100%에 이르며 정부가 위기경보 단계를 최고수준인 ‘심각’으로 격상함에 따라 파주시에서는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손배찬 의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방역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한다”며 “의회 차원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종식될 때까지 아낌없이 행정적, 재정적 협조 및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9-0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