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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6월 정례회 대비 의정연수 실시 파주시의회, 6월 정례회 대비 의정연수 실시- 행정사무감사 및 결산심사에 대한 실무 위주의 교육 진행 - 파주시의회는 13일부터 2일간 지난 4월 대규모 산불 피해로 경제가 침체된 강원도 속초 일원에서 시의원 전원과 사무국 직원 등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시의회는 다음달 5일 행정사무감사와 결산심사를 위해 개회하는 제211회 제1차 정례회를 대비해 의원 역량강화 및 전문성 향상을 목적으로 연수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서는 행정사무감사를 효과적으로 실시하는 전략 ․ 기법, 결산 ․ 조례안 ․ 예산안 등 실무 위주의 전문가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청탁금지제도 주요 운영방향 및 유의사항에 대한 교육을 통해 청탁금지법 제정 배경, 제정 의의, 주요 내용, 주요 사례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손배찬 의장은 “제211회 정례회를 철저히 준비하기 위해 이번 의정연수를 추진했다”며 “이번 연수가 파주시의회 의원의 역량을 한층 높이는 내실 있는 연수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211회 파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는 6월 5일부터 28일까지 24일간의 일정으로 열릴 예정이다. 2019-05-15 | |
손배찬 파주시의회 의장, 오두산 철책탐방로 개방 협약식 참석 손배찬 파주시의회 의장, 오두산 철책탐방로 개방 협약식 참석- 시의회, 9사단과 지역현안 간담회 및 파주평화선언문 발표 등 적극적 지원 - 손배찬 파주시의장이 지난 2일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열린 오두산 철책탐방로 개방을 위한 협약 체결식에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탄현면 삼도품 축제 때 임시 개방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통일전망대 주변 철책선 둘레길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추후 실무협의를 통해 철책 탐방로 약 1.7km를 조성해 개방할 예정이다. 또한 철책탐방로의 안보적 특수성을 감안해 CCTV 등 군 경계력 보강사업을 병행해 실시한다. 한편 지난 7월 파주시의회가 개원한 이후 손배찬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오두산 철책탐방로 개방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의회는 지난해 9사단 백마회관에서 안병석 제9보병사단장 및 관계자들과 함께 오두산 철책탐방로 개방 및 지역현안과 관련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손배찬 의장은 향후 파주시와 9사단간에 오두산 안보․평화․생태관광 운영 협약서 체결과 관계자 실무협의체 구성을 제안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 8월 31일에는 65년 만에 임시 개방된 탄현면 오두산통일전망대 주변 철책선 앞에서 ‘파주평화선언문’을 발표하며 파주가 남북평화협력시대의 중심이어야 함을 천명하여 대내외에 파주의 위상을 알린 바 있다. 손배찬 의장은 “새로운 평화의 역사를 만든 이번 협약은 작년부터 파주시와 제9보병사단 그리고 탄현면 주민들이 만들어 온 결과”라며, “앞으로 파주시의회는 민․관․군이 상호 적극 협력하여 평화의 도시로 한발자국 더 나아가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19-05-03 | |
파주시의회, 중국 항일유적지 답사로 순국선열의 발자취 찾아 파주시의회, 중국 항일유적지 답사로 순국선열의 발자취 찾아- 독립정신 계승 및 올바른 역사관 확립으로 충실한 의정활동 모색 - 파주시의회는 지난달 29일부터 5월 3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과 함께 중국 상해, 연길, 하얼빈에 소재한 항일 유적지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최유각 자치행정위원장을 단장으로 총 10명의 의원과 사무국 직원 3명이 함께했다. 시의회는 3·1운동 100주년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항일유적지 답사를 통하여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정신을 계승하여 올바른 역사관을 확립하고, 최근 일본의 역사왜곡 문제 등에 올바르게 대처하고자 연수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시의원들은 첫날 상해 임시정부청사 공식방문을 시작으로 1932년 4월 29일 도시락 폭탄 의거가 있었던 홍구공원(현 노신공원)의 윤봉길 기념관과 애국지사 유적지를 탐방했다. 둘째 날에는 연길과 용정으로 이동해 민족운동가들이 자주 올랐던 일송정, 간도 지방의 해란강, 윤동주 시인이 다니던 용정중학교 등을 방문하고 북간도 독립운동 사적지인 명동촌으로 이동해 민족운동의 산실이 되었던 명동교회와 민족교육 기관인 명동학교 등 애국지사 유적지를 탐방했다. 5월 1일과 2일에는 민족의 영산 백두산과 1939년 이시이 시로가 창설한 하얼빈의 일본군 731부대 유적지를 둘러본 후 마지막 날에는 안중근 의사 기념관을 방문했다. 최유각 연수단장은 “해외연수에 대한 관광·외유성 비판을 불식하고자 취임 후 첫 국외연수를 준비 단계부터 투명하고 실효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연수를 통해 습득한 지식과 정보를 의정분야에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내실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19-05-03 | |
파주시의회, 고양·안양시 우수 도시재생 벤치마킹 파주시의회, 고양․안양시 우수 도시재생 벤치마킹- 도시재생지원센터 및 토당토당사랑방․명학마을 방문 - 파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원도심지역의 도시재생활성화 연구회’는 지난 24일 도시재생 우수사례를 연구하기 위해 경기도 고양시와 안양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원도심지역 활성화를 위해 파주시에 도입 가능한 도시재생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접목할 점을 찾기 위해 추진됐다. 우수기관 벤치마킹에는 연구회 소속 의원 8명, 관련부서 직원 6명 등 총 17명이 참여해 ‘고양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능곡동 토당토당사랑방’, ‘안양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안양8동 명학마을’ 등을 둘러보았으며 현장실무담당자의 설명을 듣고 다양한 사례와 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안명규 대표의원은 “원도심지역 활성화를 위한 파주시에 도입 가능한 도시재생 정책 개발을 위해 벤치마킹을 실시했다.”며 “벤치마킹을 통해 고양시, 안양시 사례와 같이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지역적 특색을 고려한 도시재생 방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구회에는 안명규 대표의원을 비롯해 최창호, 최유각, 이성철, 이용욱, 윤희정, 조인연, 이효숙 의원 등 총 8명의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2019-04-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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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제210회 임시회 폐회 파주시의회, 제210회 임시회 폐회- 조례안 등 12건 안건 의결 및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 파주시의회는 23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10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총 12건의 안건 중 윤희정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반장의 의무와 실비변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목진혁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청년 기본 조례안’ 등 9건의 안건을 원안 가결했다. 또한 ‘파주시 옴부즈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파주시 청년일자리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파주시 지하안전위원회 설치 운영에 관한 조례안’ 3건을 수정 가결했다. 또한 오는 6월 제1차 정례회에 예정돼 있는 행정사무감사에 관한 계획서를 승인했다. 행정사무감사는 시정의 전반에 대한 운영실태를 명확하게 파악하고 정책에 대한 평가 및 시정을 요구하기 위해 오는 6월 17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손배찬 의장은 “시의회가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6월 예정된 2019년 행정사무감사의 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다음 회기인 제211회 파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는 6월 5일부터 28일까지 결산심사와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24일간의 일정으로 열릴 예정이다. 2019-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