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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정책관련 간담회 가져(11.04.) 파주시의회, 농업정책관련 간담회 가져 파주시의회 도시산업위원회(위원장 윤응철)에서는 11월 4일(수) 쌀판매 촉진 방안 및 말산업 육성 정책에 관해 시청담당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토론에는 윤응철 위원장, 손배찬 의원, 김병수 의원, 이평자 의원, 이근삼 의원 및 시청 담당 공무원이 참여하였다. 도시산업위 의원들은 10월 이천쌀문화축제 및 제주도 말산업에 관해 벤치마킹 한 바 있다. 간담회는 이에 대한 후속조치로 우수사례를 파주시정에 맞게 적용하기 위해 관련부서와 토론하는 자리였다. 작년 기준 쌀 재고량은 2만톤을 넘고, 1인당 연간 쌀소비량도 전년대비 3.1% 감소하는 실정이다. 한편 제주도 말산업의 경우 3년전부터 승마부분 ․ 마유크림 등 말관련 6차산업 등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도시산업위 의원들은 “파주는 도농복합도시로 총인구의 14%인 6만2천여명이 농축산업에 종사하고 있다. 앞으로의 농업은 경영의 관점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쌀판매촉진을 위해 이천쌀 못지않게 한수위 파주쌀 브랜드 향상 정책을 더욱 발굴하고, 기업체와 일반가정에서 한수위 파주쌀을 선택하여 소비할 수 있는 판촉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야 할 것이다. 아울러 파주시 말산업 육성을 위해 정확한 용역 보고를 통해 우리 지역에 딱맞는 맞춤형 말산업을 선택해야 한다.” 고 입을 모았다. 2015-11-05 | |
제주도 말산업 벤치마킹(10.23.) 파주시의회, 제주도 말(馬)산업 벤치마킹 파주시의회 도시산업위원회(위원장 윤응철)에서는 10월 27일(화)부터 29일(목)까지 2박3일간 제주도 말산업을 벤치마킹했다. 이번 방문에는 윤응철 위원장, 안소희 의원, 손배찬 의원, 김병수 의원, 이평자 의원, 이근삼 의원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했다. 시의원들은 제주도의 70%이상을 차지하는 한라마관련 생산자협회, 한라마생산농가를 방문하여 승용마 육성에 대한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참고로 한라마는 토종 조랑말인 제주마와 경주마인 외래종 더러브렛 사이의 교잡종을 말한다. 제주승마공원에서 실제 승마체험을 하고, 농업회사법인 제주마산업(주)에서는 마유크림 등 말관련 6차산업에 대해 담당자로부터 세부내용을 청취했다. 또한, 말관련 전문인력양성기관으로 지정된 제주한라대의 27만평 규모의 대규모 공공승마장을 방문하여 제주도 담당공무원 및 제주한라대 마사학부 교수로부터 관련 설명을 들으며 파주적용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도시산업위 의원들은 “사흘간 관련부서와 함께 말산업 우수지역을 돌아보며 선진기술 및 육성사례를 살펴보았다. 국내 제1호 말산업 특구인 제주도의 경우 말 사육규모는 만오천마리이고 전국대비 59%에 달하며, 한해 매출액은 1,700여억원에 달한다. 말산업의 경우 구제역의 전염병 등에 영향을 받지 않는 사업으로 발전방향이 무한한만큼 관계부서와 함께 체험한 성공 노하우를 파주에 접목하여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해 줄 수 있는 계기로 만들어 가겠다.”고 입을 모았다. 2015-10-30 | |
이천쌀문화축제 벤치마킹(10.23.) 파주시의회, 이천쌀문화축제 벤치마킹 파주시의회 도시산업위원회(위원장 윤응철)에서는 10월 23일(금) 이천쌀문화축제를 벤치마킹했다. 이번 방문에는 윤응철 위원장, 안소희 의원, 손배찬 의원, 김병수 의원, 이평자 의원, 이근삼 의원이 참여하였다. 이천쌀문화축제는 세계 쌀문화의 중심지로서 이천의 위상을 제고하는 축제로 작년에는 29만명이 방문했고, 경제적 파급효과는 205억원을 거둔 축제다. 이날 의원들은 이천시 담당자로부터 축제 세부사항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가마솥이천명이천원’행사에서는 이천시와 관련해 큰 가마솥에 이천쌀로 밥을 짓고 관광객들에게 나물 등과 함께 이천원에 판매하는 시식장을 살펴보았다. 또한, 벼탈곡 ․ 인절미 만들기 등 농촌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이천에서 생산된 햅쌀 및 각종 특산물을 거래하는 햅쌀장터 등을 둘러보았다. 도시산업위 의원들은 “파주의 특산물은 장단삼백으로 파주개성인삼, 파주장단콩, 파주 한수위쌀이 있다. 현재 인삼 ․ 장단콩의 경우 관련 축제가 있어서 농가소득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으나 파주쌀과 관련된 축제는 없는 실정이다. 뛰어난 품질을 갖춘 파주 한수위쌀의 판로 확보를 위해 쌀축제 개최 등 여러방안에 대해 관계부서와 함께 고민하겠다.” 고 의견을 밝혔다. 2015-10-23 | |
도시정보센터 현장방문('15.10.19.) 현장과 함께....... 다가가는 의회 파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손배옥)에서는 19일 파주시 도시정보센터를 방문했다. 의원들은 U-City 통합운영시스템 운영관리 및 CCTV 통합관제 운영현황과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파주시의 U-City 통합운영시스템은 파주시민을 위해 9개 분야 47개 서비스로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CCTV 통합관제시스템은 방범, 교통 등 CCTV 1,615대 관리 및 CCTV 모니터링(방범 16명, 초교 2명, 경찰관 상주 4명)을 통하여 시민의 안전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U-City 통합관제센터 관계자는 방범, 교통, 인프라, 보건복지 등 LH로부터 인수받아 운영 중이며, 시민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의회가 힘써줄 것을 건의하였다. 이 날 자치행정위원회 의원들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도시정보센터의 주요업무 및 애로사항 등을 자세히 파악 할 수 있었으며, 손배옥 자치행정위원장은 “앞으로 파주시 주요 사업장인 금촌통일시장, 희망장난감도서관, 파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아이러브맘카페도 현장방문을 통해 사업의 운영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여 시정업무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5-10-20 | |
벼베기 일손돕기 및 인삼축제장 방문(10.12.) 파주시의회, 벼베기 일손돕기 및 인삼축제장 방문 파주시의회 도시산업위원회(위원장 윤응철)에서는 10월 12일(월) 벼베기 일손돕기 및 파주개성인삼축제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에는 윤응철 도시산업위원장, 안소희의원, 손배찬의원, 김병수의원, 이평자의원, 이근삼의원, 시청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의원들은 파평면 눌노리 들녘에서 농민들과 벼베기를 함께 했다. 이후 임진각 광장으로 이동하여 파주개성인삼축제 준비상태에 대해 관계부서와 함께 논의했다. 현재 파주에서는 5,900호 농가가 6,700ha의 논에서 쌀을 경작하고 있다. 한편 파주개성인삼축제는 2005년 처음 시작된 이후 지난해 전국에서 57만명이 방문, 인삼 49톤이 팔리는 등 5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시의회에서도 매년 축제때마다 관심을 가지고 현장을 둘러보며,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있다. 도시산업위원회 의원들은 “오늘 농민들과 같이 벼베기를 함께하고 파주개성인삼축제장을 살펴보았다. 앞으로도 농민들의 의견에 귀기울이고 파주의 축제가 문화관광축제로 발돋음해 전국의 대표 농산물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관계부서와 함께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2015-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