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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한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교육 연수 실시('16.04.27.) 파주시의회, 꼼꼼한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교육연수 실시 파주시의회(의장 박재진)는 4월 26일(화)부터 28일(목)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경남 통영시 일원에서 의원들과 의회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직무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에서는 시책이나 사업의 문제에 대한 질문 방향, 조례안, 예산안, 결산 등을 효과적이고 쉽게 심사하는 방법, 행정사무감사 등을 효과적으로 실시하는 전략과 기법 등을 좀더 깊이 있게 배우는 심화 과정을 교육 받을 계획이다. 연수 시기도, 작년보다 한달여 앞당겨진 제1차 정례회 일정을 고려하여 매년 하반기에 실시했던 전례를 깨고 4월말에 실시하게 되었다. 파주시의회의 제1차 정례회에는 행정사무감사와 결산승인 심사 등 매우 중요한 의사일정이 계획되어 있다. 따라서, 이번 연수에서 배우고 익힌 감사 기법이나 결산검사 실전 기법들이 의원들의 의정활동 역량 강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시의회는 지난 1월 임시회에 다른 의회보다 먼저 지방재정법 시행령 개정에 발맞춰 「파주시의회 회기 운영 등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여 행감과 결산시기를 앞당겨 실시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다른 의회의 모범이 되었다. 특히, 강사로 선정된 서우선 박사와 신해룡 박사는 다년간 지방의회 입법자문 경험과 국회사무처 수석 전문위원 경험을 바탕으로 지방의회에서 궁금해하는 사안과 최근 관심사항에 대한 실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하여 의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재진 의장은 “상반기에 실시하기로 계획한 결산승인심사와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하는데 아주 중요한 정보를 얻고, 평소 의원들이 의정활동 중 관심 있던 분야를 강사와 심도 있게 논의하고 토론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좀더 시민들의 참뜻을 대변할 수 있고 시민의 의사를 시정에 반영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의견을 밝혔다. 2016-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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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제182회 임시회 개회 파주시의회 분열된 민심을 수습하며 임시회 개회 - 제182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개회 ○… 파주시의회(의장 박재진)는 지난 4월 13일 총선거로 분열된 민습을 수습하고, 각자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충실히 임한 동료의원들과 공직자들을 격려하며, 안건 심사를 위해 오는 4월 19일부터 4월 25일까지 7일간 일정으로 제182회 파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 파주시의회 박재진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에 당선되신 윤후덕의원과 박정당선인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으며,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신 시민들께도 감사한다”고 했다. ○… 이번 임시회는 첫날인 4월 19일 제1차 본회의에서 임시회 회기를 결정 후 4월 20일부터 23일까지 3일간은 일반안건 심사를 위한 상임위원회 활동이 예정되어 있으며 4월 25일은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심사 보고된 안건에 관하여 의결하는 것을 끝으로 폐회할 예정이다. ○… 상임위원회활동을 살펴보면 자치행정위원회에서는 ‘파주시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조례안’ 등을 도시산업위원회에서는 ‘파주시 동물장묘시설의 설치 및 운영 조례안’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특히,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상임위원회와 협의하여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작성할 예정이다. 2016년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작년보다 한달여 앞당겨져 오는 6월 10일부터 개회되는 제1차 정례회 중 9일간의 일정으로 파주시 행정 전반에 걸쳐 심도있는 감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2016-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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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어린이 의회 교실 『초등학교 학생들의 아침운동 지원에 관한 조례』 발의 ‘파주시의회 어린이 의회교실 『초등학교 학생들의 아침운동 지원에 관한 조례』발의’ - 수업 전 활동 독서냐! 체육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수업 전 간단한 운동 학업에 도움이 된다, 아니다 열띤 토론 ○… 파주시의회(의장 박재진)에서는 지난 4월 6일 와석초등학교 학생 대표들을 대상으로 ‘파주시의회 어린이 의회교실’이 열렸다. ○… 파주시의회 어린이 의회교실에 참여한 와석초등학교 학생들은 정규 수업 시작 전에 등교하여 교실에서 독서를 통해 책과 친숙해지고 바른 인성교육을 위해 아침 독서를 하고 있다. 그러나, 한참 뛰어놀며 신체를 단련해야 할 초등학생들이 매일 책상에만 앉아 있는게 좋은 것인지? 와석초등학교 학생들은 파주시의회에서 수업 전 20분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의견이 나뉘면서 ‘초등학교 학생들의 아침운동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발의하게 되었다. ○…이에, 『초등학교 학생들의 아침운동 지원에 관한 조례』를 찬성하는 학생들은 “한창 밖에서 뛰어 놀아야 될 초등학생들에게 아침 독서는 지루한 시간일 뿐 큰 도움이 되지 못 하고 있어, 운동장에 모여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간단한 운동을 통해 교우간의 우정을 키우고, 협동심을 기를 수 있어 아침 독서보다 더 많은 이득이 있다”고 찬성 토론을 했다. ○… 아침운동 조례안에 반대하는 학생들은 “600여명의 학생들이 운동장에 모이면 안전사고의 문제가 있고, 운동을 싫어하는 학생들에게는 큰 스트레스로 작용해 학교에 오기 싫어 질 수도 있다. 특히 황사·미세먼지·자외선등에 장기간 노출되어 좋은 취지에서 시작한 운동이 건강을 해 치는 결과를 초래할 수 도 있다”며 반대 토론을 하였다. ○… 또한 일부 학생들은 “스트레칭은 교실에서 할 수 있으니, 안전한 교실에서 실시하거나, 요일별로 독서와 운동을 병행하는 중재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 열띤 토론 후 ‘초등학교 학생들의 아침운동 지원에 관한 조례’ 표결 결과 22:8으로 의결 되었다. ○…파주시의회 어린이 의회교실에 참여한 와석초등학교(교장 한홍석)는 ‘바르고 슬기롭게 큰 꿈을 가꾸는 어린이’를 기르기 위해 교직원과 학부모가 함께 노력하는 파주의 자랑스런 초등학교로 2015년에는 경기도교육청지청 교과특성화학교로 지정되기도 했다. ○… 파주시의회 어린이 의회교실은 관내 초등학생들이 의장과 시의원, 시 주요간부의 역할을 분담하여 본회의장에서 민주적 의회 의사결정 과정을 스스로 체험하는 과정으로 파주시의회는 매년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의 신청을 받아 연중 비회기중에 시행하고 있다. 2016-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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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민주주의 배우러 왔어요’ -파주 마지초등학교 파주시의회 어린이 의회교실 참여 파주시의회(의장 박재진)에서는 지난 3월 30일 마지초등학교 학생 대표들을 대상으로 ‘파주시의회 어린이 의회교실’이 열렸다. 파주시의회 어린이 의회교실은 관내 초등학생들이 의장과 시의원, 시 주요간부의 역할을 분담하여 본회의장에서 민주적 의회 의사결정 과정을 스스로 체험하는 과정으로 파주시의회는 매년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의 신청을 받아 연중 시행하고 있다. 2016년도 제1회 파주시의회 어린이 의회교실에 참여한 마지초등학교 학생들은 의회 시설물을 견학한 뒤 시의회의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듣고 본회의장에서 어린이 의회교실에 참여했다. 의장으로 선발된 김성은 학생의 ‘(교내) 실내화 착용 조례안’을 상정을 시작으로 열띤 찬반토론과 투표에 의한 의결까지 학생들은 1일 파주시의회 시의원이 되어 의회의 입법과정을 체험했다. 마지초등학교 어린이 의회교실을 참관한 박재진 의장은 “의회 운영 방법은 학생들에게는 낯설고 어려운 면이 있음에도 열심히 의사진행 과정을 체험하는 것을 보니 참으로 대견하게 생각합니다. 의회민주주의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리더쉽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의회교실에 참여할 수 있도록 어린이 의회교실을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2016년도 첫 어린이 의회교실에 참여한 마지초등학교(교장 김덕원)는 1969년 파주시 적성면에 개교하여 3,328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전통 있는 초등학교이다. 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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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를 파주 재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OLED’를 파주 재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파주시의회 LGD P10 공장 건설 현장 방문 ○… LGD(엘지디스플레이)는 미래 디스플레이 시장의 중심이 될 OLED 시장을 선점하고 디스플레이 시장의 선도 기업 위치를 지속하기 위해 P10 공장을 파주에 건설 중에 있다. 파주시의회(의장 박재진)는 3월 28일 파주 LG디스플레이를 방문해 차세대 OLED생산을 위해 건립 중인 P10 공사 현장을 다녀왔다. ○… 2008년 9월 미국의 부동산 버블로 촉발된 세계금융위기 이후 국내 경기는 좀처럼 활기를 찾지 못하고 있다. 건설뿐만이 아니다.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도 어렵기는 매한가지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국내외 경기의 침체속에서도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어 타 지자체로부터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 ○… 파주군에서 파주시로 승격한 1996년 당시 파주시의 인구는 17만명으로 완만한 인구증가율을 보여 온 도농복합도시였다. LG디스플레이가 LCD 생산을 위한 P7공장 건설을 시작한 2004년 24만명이었던 파주시의 인구는 현재 44만명으로 증가 했다. 일자리도 늘어 2004년에는 14천여개의 사업체가 있었지만, 현재는 22.4천(12년기준) 사업체가 파주에 터를 잡고 있다. ○… 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에 상주인구는 17만명으로 이중 11,329명이 파주 시민이다. 특히 LG디스플레이 사내 기숙사인 정다운 마을이 있어 월롱면 주민 10명 중 3~4명이 엘지 직원이다. 여기에는 협력회사의 직원은 포함되지 않은 숫자로 2차·3차 협력사원까지 포함할 경우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 LG디스플레이 P10공장은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경쟁국의 추격을 뿌리치고 지속적으로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선 꼭 필요한 사업으로 파주시와 LG디스플레이의 미래를 위한 포석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파주시의회 박재진의장은 “P10 공장 건설은 파주시 발전과 시민의 생활에 매우 밀접하게 연관된 사업으로 면밀한 검토와 함께 파주시의 적극적인 행정이 필요한 것으로 시의회 차원에서 협력할 점이 있다면 적극 검토해 나갈 것이다.”고 했다. ○… 현장보고회에 참석한 시의원들은 “시에서는 P10 공장 건설에 필요한 행정서비스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파주시민의 고용 창출, LGD와 중소기업과의 상생, 지역경제 활성화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고민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2016-0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