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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 '파주시 마을회관 지원조례 일부 개정 조레안' 대표발의 파주시, 마을회관 신축·개축·증축에 기존보다 1억 1천만 원 상향 지원- 파주시의회 목진혁의원 대표발의, 11일 본회의 의결 - 파주시의 마을회관 신축·개축 및 증축 지원비가 기존 2억 4천만 원에서 3억 5천만 원으로 상향 조정될 전망이다. 파주시의회는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하는 ‘파주시 마을회관 지원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목진혁 의원이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 조례안은 지역 주민의 모임 장소이자 쉼터로 활용하는 마을회관 신축·개축 및 증축 지원액을 상향 조정해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생활 편익을 도모하도록 했다. 기존 조례는 2015년도 제정 당시 60평 기준 평당 4백만 원으로 산정하여 2억 4천만 원 이내로 지원하도록 규정했다. 하지만 건축비 상승 등으로 기존 지원비만으로 마을회관 신축이나 재건축이 어렵고, 경로당 겸용 건설에 대한 주민의견을 반영해 3억 5천만 원으로 지원금을 상향하도록 했다. 이 개정 조례안은 오는 11일 개회하는 제21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상정돼 의결될 예정이다. 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은 “마을부담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마을회관 신축, 개축 또는 증축 지원금을 현실화하여 파주시 주민의 화합과 복지향상 및 공동체 의식 함양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9-09 |
파주시의회 예결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파주시의회 예결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돌입 파주시의회 제212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는 위원장 조인연 의원, 간사에 박은주 의원을 각각 선출하고 오늘(6일) 본격적인 심사에 들어간다. 예결위 의원으로는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최유각·안소희·박대성·박은주 의원, 도시산업위원회 소속 안명규·조인연·한양수 의원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예결위는 주민 편익과 직결된 생활 SOC 사업 추진 등 현안 수요에 대응한 예산으로 편성했고, 오는 10일까지 심사 의결 후 의결된 예산안은 11일에 열리는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 파주시가 제출한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일반회계 1조 1845억 7740만원, 특별회계 2978억 9482만원 등 1조 4824억 7222만원으로 기정예산보다 1,515억원 늘어났다. 조인연 위원장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의 주요 사항은 일본 수출규제로 인한 수출규제 피해 지원, 지역 화폐 운영, 지역맞춤형 일자리 지원, 공약 및 시민건의사항 등으로 지역경제활성화와 시민들의 편의를 위한 생활SOC 사업을 위해 편성된 만큼 예산이 시민이 원하는 분야에 골고루 쓰일 수 있도록 심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19-09-09 | |
[5분 자유발언] 조인연 파주시의원, ‘먼저 온 통일’인 탈북민에 대한 관심 당부 조인연 파주시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먼저 온 통일’인 탈북민에 대한 관심 당부- ‘통일과 만나는 곳 100m 전 파주’ - 파주시의회(의장 손배찬) 조인연 의원은 오늘(3일) 제21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통일과 만나는 곳 100m 전 파주’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이날 조인연 의원은 ‘통일시대를 대비한 파주시 청소년 통일교육/문화정책 제안’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북한에 대한 청소년들의 부정적 인식이 충격적이며 경이롭다”며 “북한 관련 생각을 적극적으로 개진하지 못한 것에 대해 시의원으로 파주 청소년들에게 부끄럽다”고 말했다. 또한‘서울관악구 탈북민 한모씨와 여섯 살 아들 아사’에 대한 언론 보도를 언급하며 “탈북민 어느 모자의 죽음 앞에서 분노와 참담함을 느낀다. 파주시는 우리 이웃인 파주의 북한 이탈주민을 다시 한 번 꼼꼼하게 살펴보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끝으로 조의원은 지난 광복절에 파주시의회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발표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위협과 일본 아베정권의 경제보복 규탄 성명서를 언급하며 “진정한 파주 평화의 시대는 안보, 경제, 외교관계가 잘 이루어질 때 올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19-09-04 | |
[5분 자유발언] 박대성 파주시의원, 일본 경제보복행위 규탄 박대성 파주시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일본 경제보복행위 규탄- 파주시 피해기업 지원대책 강구 - 파주시의회(의장 손배찬) 박대성 의원은 오늘(3일) 제21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일본 경제보복 행위 규탄과 파주시 피해기업에 대한 지원대책 등을 촉구했다. 이날 박대성 의원은 일본 아베 내각의 한국에 대한 경제 보복행위를 규탄하며 “보복적 수출 규제 조치를 즉각 철회하고 미래지향적 관계 재정립을 위한 외교적 해결의 장으로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의원은 “일본정부와 일본기업은 식민시대 강제징용 피해 배상에 대해 피해자들에게 정당한 배상금 지급과 진정한 사죄는 물론, 일본 자국민들에게 올바른 역사교육을 통해 올바른 역사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인해 파주시에도 당장 피해를 입을 수 있는 기업들을 신속히 파악하고 지원대책 등을 강구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박의원은 “파주시민 모두가,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하나 된 목소리로 이 난국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자”고 덧붙였다. 2019-09-04 | |
손배찬 파주시의회 의장, ‘필승코리아 펀드’ 가입 손배찬 파주시의회 의장, ‘필승코리아 펀드’가입 손배찬 파주시의회 의장은 지난 2일 농협은행 파주출장소 지점을 찾아 ‘필승코리아 펀드’에 가입했다. 필승코리아 펀드는 부품·소재·장비 국산화 기업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에 대한 투자 수요를 충족하고자 출시된 상품이다. 펀드 운용보수의 50%를 기금으로 적립해 부품·소재·장비 기술 관련 대학에 장학금 및 그 밖에 사회공헌 활동에 지원한다.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 등으로 인한 경제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려는 국민적 공감대를 반영해 ‘필승코리아’로 지었으며 일명 ‘애국펀드’로 불린다. 손 의장은 가입에 앞서 농협지점장과 간담회를 갖고 필승코리아 펀드에 대한 설명과 취지, 가입현황 및 방법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손배찬 파주시의회 의장은 “일본의 무역보복으로 국내 부품·소재·장비산업의 지원이 절실한 시점에서 나온 애국펀드로 시의회 차원에서 시민들의 동참을 이끌고자 이렇게 가입하게 됐다”며“많은 시민들이 가입하여 기업인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는 씨앗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9-09-04 |